노후/재테크 / / 2023. 7. 30. 01:20

공모주 청약 | 방법 종류 균등, 비례 증거금 차이 완벽정리

목차

    공모주 청약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공모주 청약은 기업이 주식시장에 처음 상장하기 전에 일반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판매하는 과정입니다.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면 상장 후 주가가 오르면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모주 청약은 그냥 신청하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공모주 청약에는 여러 가지 방식이 있고, 각 방식마다 배정되는 주식의 수량과 확률이 다릅니다. 그래서 공모주 청약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각 방식의 종류와 차이점을 잘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공모주 청약 방식은 굉장히 복잡하고 어렵다는 인식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공모주 청약 방식의 종류와 차이점에 대해 쉽고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공모주 청약 방식의 종류에는 비례배정 방식, 균등배정 방식, 혼합배정 방식이 있습니다. 각각의 방식은 어떤 원리로 주식을 배분하는지,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어떻게 계산하고 전략을 세울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공모주 청약 방식에 대한 최신 동향도 소개하겠습니다. 최근에 공모주 청약을 받는 카카오페이가 국내 IPO 사상 처음으로 100% 균등배정을 하기로 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공모주 비례 배정과 균등배정의 차이점이 뭐길래 카카오페이의 100% 균등배정이 화제가 되고 있는지, 그리고 공모주 청약 방식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도 살펴보겠습니다.

     

     

    공모주 청약 방식의 종류와 차이점을 알아보면 공모주 청약에 성공할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공모주 청약에 관심 있는 분들은 이 포스팅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공모주 청약이란?

    공모주 청약의 의미와 과정

    공모주 청약이란 기업이 주식시장에 처음 상장하기 전에 일반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판매하는 과정입니다. 기업은 주식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주관 증권사를 선정하고, 공모가격과 공모주 수량을 결정합니다. 그리고 일정 기간 동안 투자자들에게 공모주를 신청받습니다. 이때 투자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수량만큼 공모주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청한 수량만큼 공모주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 인기 있는 기업의 공모주는 투자자들의 수요가 공급을 월등히 초과합니다. 그래서 기업과 주관 증권사는 투자자들에게 공모주를 배분하는 방식을 정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공모주 청약 방식입니다.

    공모주 청약 방식에 따라 투자자들은 배정받는 주식의 수량과 확률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공모주 청약 방식을 잘 알고, 자신의 상황과 목표에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모주 청약에 필요한 조건과 준비물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려면 몇 가지 조건과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먼저,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려면 증권계좌가 있어야 합니다. 증권계좌는 증권사에서 오프라인 또는 온라인으로 개설할 수 있습니다. 증권계좌를 개설할 때는 실명확인증명원, 주민등록증, 통장 등이 필요합니다.

    또한,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려면 증거금이라는 돈을 미리 입금해야 합니다. 증거금은 공모가격의 일정 비율로 정해지며, 보통 50%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기업의 공모가격이 10,000원이고, 신청할 수 있는 최소 주식수가 10주라면, 증거금은 10,000원 x 10주 x 50% = 50,000원이 됩니다. 증거금은 공모주 청약을 신청할 때 증권계좌에서 자동으로 차감됩니다. 만약 공모주 청약에 실패하면 증거금은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증거금 외에도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려면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첫째, 공모주 청약은 한 번만 할 수 있습니다. 같은 기업의 공모주를 여러 증권사에서 중복으로 신청하면 모두 무효가 됩니다. 둘째, 공모주 청약은 일정 기간 동안만 가능합니다. 보통 공모주 청약 기간은 2~3일 정도이며, 이 기간이 지나면 신청할 수 없습니다. 셋째, 공모주 청약은 취소할 수 없습니다. 신청한 후에는 어떠한 경우에도 취소하거나 변경할 수 없으니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공모주 청약의 장점과 위험

    공모주 청약에는 장점과 위험이 있습니다.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공모가격보다 상장 후 주가가 오르면 큰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모가격이 10,000원인 기업의 주식을 100주 배정받았다면, 총 투자금은 1백만원입니다. 만약 상장 후 주가가 20,000원으로 올랐다면, 주식을 팔면 2백만원이 되므로 순수익은 1백만원이 됩니다.
    • 공모주는 시장에서 인기 있는 기업들의 주식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보통 공모주는 성장 가능성이 높고, 재무상태가 양호하고, 사업 모델이 독창적인 기업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공모주를 구매하면 장기적으로 좋은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 공모주는 투자자들의 관심과 정보를 높여줍니다.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사업 내용, 재무 상태, 시장 전망 등을 분석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투자자들은 기업과 시장에 대한 지식과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위험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공모가격보다 상장 후 주가가 떨어지면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모가격이 10,000원인 기업의 주식을 100주 배정받았다면, 총 투자금은 1백만원입니다. 만약 상장 후 주가가 5,000원으로 떨어졌다면, 주식을 팔면 50만원이 되므로 순손실은 50만원이 됩니다.
    • 공모주는 시장의 변동성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모주는 상장 전에는 시장에서 거래되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가치를 측정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공모가격은 기업과 주관 증권사가 결정하는데, 이 과정에서 과대평가나 과소평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장 후에는 시장의 수요와 공급, 경제 상황, 정책 변화 등에 따라 주가가 크게 변동할 수 있습니다.
    • 공모주는 배정 확률이 낮을 수 있습니다. 인기 있는 기업의 공모주는 투자자들의 수요가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높아지고, 배정 확률이 낮아집니다. 예를 들어, 카카오페이의 경우 균등배정 방식으로 청약을 받았지만, 청약 경쟁률이 1,512:1로 엄청난 수준이었습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최소 청약 수량인 20주만 신청해도 증거금 90만원이 필요했고, 배정받은 주식은 1주 또는 2주였습니다.

    공모주 청약에는 장점과 위험이 있으므로, 투자자들은 자신의 투자 목적과 능력에 맞게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공모주 청약 방법 (방식) 종류

    비례배정 방식

    비례배정 방식의 정의와 원리

    비례배정 방식이란 공모주 청약에 투자한 돈에 비례해서 주식을 배분하는 방식입니다. 즉, 돈이 많은 사람이 더 많은 주식을 가져가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기업의 공모주가 100개이고, 비례배정 방식으로 전체 물량을 배분한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리고 A라는 투자자는 10만 원, B라는 투자자는 20만 원, C라는 투자자는 30만 원을 각각 증거금으로 입금했다고 합시다. 이때 A, B, C 투자자들은 각각 몇 개의 주식을 배정받을까요?

    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 A: 10만 원 / (10만 원 + 20만 원 + 30만 원) x 100개 = 16.67개
    • B: 20만 원 / (10만 원 + 20만 원 + 30만 원) x 100개 = 33.33개
    • C: 30만 원 / (10만 원 + 20만 원 + 30만 원) x 100개 = 50개

    즉, A는 약 17개, B는 약 33개, C는 약 50개의 주식을 배정받게 됩니다. 이렇게 비례배정 방식은 투자한 돈에 비례해서 주식을 배분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기업 입장에서는 자산가들의 투자를 유치할 수 있기 때문에 공모주 흥행이나 자금 조달이 수월해지는 측면이 있습니다.

    비례배정 방식의 장단점과 예시

    비례배정 방식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투자자들은 원하는 만큼 공모주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비례배정 방식에서는 최소 청약 수량 이상이라면 얼마든지 공모주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소 청약 수량이 10주라면 10주, 100주, 1000주 등 원하는 만큼 신청할 수 있습니다.
    • 투자자들은 더 많은 주식을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 비례배정 방식에서는 증거금을 많이 입금하면 배정받는 주식의 수량도 증가합니다. 예를 들어, A와 B라는 투자자가 같은 기업의 공모주를 신청했는데, A는 10만 원, B는 20만 원을 증거금으로 입금했다고 합시다. 이때 B는 A보다 두 배 많은 주식을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

    비례배정 방식의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투자자들은 많은 증거금이 필요합니다. 비례배정 방식에서는 공모주를 많이 받으려면 증거금을 많이 입금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공모가격이 10,000원인 기업의 주식을 1000주 신청하려면 증거금으로 50%인 5백만 원이 필요합니다.
    • 투자자들은 배정 확률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비례배정 방식에서는 청약 경쟁률에 따라 배정받는 주식의 수량이 달라집니다. 그런데 청약 경쟁률은 청약이 끝나야 알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신청 과정에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청약이 끝날 무렵에 현재 경쟁률을 확인하면서 눈치싸움으로 신청합니다.

    비례배정 방식의 예시로는 SKIET, SKIET, SKIET 등이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공모주 청약에 비례배정 방식을 100% 적용했습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최대한 많은 증거금을 입금하고, 경쟁률을 예측하고,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공모주 청약에 참여했습니다.

    비례배정 방식의 계산법과 팁

    비례배정 방식의 계산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청약 신청 주식수 = (신청할 증거금 / 공모가격) x 2

    배정받을 공모주 개수 = (청약 신청 주식수 / 청약 경쟁률) x 비례배정 비율

    예를 들어, 공모가격이 10,000원이고, 비례배정 비율이 50%인 기업의 공모주를 청약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신청할 증거금은 100만 원이고, 청약 경쟁률은 10:1이라고 가정해봅시다. 이때 청약 신청 주식수와 배정받을 공모주 개수는 얼마일까요?

    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청약 신청 주식수 = (100만 원 / 10,000원) x 2 = 200주

    배정받을 공모주 개수 = (200주 / 10) x 0.5 = 10주

    즉, 100만 원의 증거금으로 200주를 신청하면, 약 10주의 공모주를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

    비례배정 방식의 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증거금 확보와 신청 수량 결정: 비례배정 방식에서는 증거금이 많을수록 배정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가능한 한 많은 증거금을 확보하고, 그에 맞는 신청 수량을 결정해야 합니다. 증거금 확보 방법으로는 자신의 자산을 활용하거나, 증권사의 마진대출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경쟁률 예측과 실시간 확인: 비례배정 방식에서는 청약 경쟁률에 따라 배정받는 주식의 수량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경쟁률을 예측하고, 실시간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경쟁률 예측 방법으로는 기업의 인기도, 시장 상황, 과거 공모주의 경쟁률 등을 참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실시간 확인 방법으로는 증권사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증권사별 배당률과 환불일 비교: 비례배정 방식에서는 증권사별로 배당률이 다를 수 있습니다. 배당률이란 증권사가 받은 공모주 물량 중에서 일반 투자자들에게 배분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배당률이 높을수록 배정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증권사별로 배당률을 비교하고, 가장 높은 증권사에 청약을 해야 합니다. 또한, 증권사별로 환불일이 다를 수 있습니다. 환불일이란 공모주 청약에 실패한 경우 증거금을 돌려받는 날짜를 말합니다. 환불일이 빠를수록 다른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기 용이합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증권사별로 환불일을 비교하고, 가장 빠른 증권사에 청약을 해야 합니다.

    균등배정 방식

    균등배정 방식의 정의와 원리

    균등배정 방식이란 공모주 청약에 신청한 사람 수에 따라 균등하게 주식을 배분하는 방식입니다. 즉, 돈이 많은 사람과 적은 사람이 같은 주식을 가져가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기업의 공모주가 100개이고, 균등배정 방식으로 전체 물량을 배분한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리고 A라는 투자자는 10만 원, B라는 투자자는 20만 원, C라는 투자자는 30만 원을 각각 증거금으로 입금했다고 합시다. 이때 A, B, C 투자자들은 각각 몇 개의 주식을 배정받을까요?

    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 A: 100개 / (1명 + 1명 + 1명) = 33.33개
    • B: 100개 / (1명 + 1명 + 1명) = 33.33개
    • C: 100개 / (1명 + 1명 + 1명) = 33.33개

    즉, A, B, C 모두 약 33개의 주식을 배정받게 됩니다. 이렇게 균등배정 방식은 신청한 사람 수에 따라 균등하게 주식을 배분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투자자 입장에서는 소액투자자에게 유리한 것이고, 사회적으로도 공정하고 합리적인 것으로 인정받습니다.

     

    균등배정 방식의 장단점과 예시

    균등배정 방식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투자자들은 적은 증거금으로도 공모주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균등배정 방식에서는 최소 청약 수량만 신청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최소 청약 수량이 10주라면 10주만 신청하면 됩니다. 그리고 증거금도 최소 청약 수량에 해당하는 금액만 입금하면 됩니다.
    • 투자자들은 배정 확률이 높습니다. 균등배정 방식에서는 신청한 사람 수에 따라 균등하게 주식을 배분합니다. 그래서 돈이 많은 사람이 더 많은 주식을 가져가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A와 B라는 투자자가 같은 기업의 공모주를 신청했는데, A는 10만 원, B는 20만 원을 증거금으로 입금했다고 합시다. 이때 A와 B는 같은 수량의 주식을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

    균등배정 방식의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투자자들은 적은 주식을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 균등배정 방식에서는 신청한 사람 수가 많을수록 배정받는 주식의 수량이 적어집니다. 예를 들어, 어떤 기업의 공모주가 100개이고, 균등배정 방식으로 전체 물량을 배분한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리고 신청한 사람 수가 10명이라면, 각각 10개의 주식을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청한 사람 수가 100명이라면, 각각 1개의 주식만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
    • 투자자들은 중복 청약을 할 수 없습니다. 균등배정 방식에서는 한 번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같은 기업의 공모주를 여러 증권사에서 중복으로 신청하면 모두 무효가 됩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한 증권사에만 신청해야 합니다.

    균등배정 방식의 예시로는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등이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공모주 청약에 균등배정 방식을 50% 또는 100% 적용했습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최소 청약 수량만 신청하고, 한 증권사에만 신청하고, 배정받는 주식의 수량이 적은 것을 감안하고 공모주 청약에 참여했습니다.

    균등배정 방식의 계산법과 팁

    균등배정 방식의 계산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청약 신청 주식수 = 최소 청약 수량

    배정받을 공모주 개수 = (최소 청약 수량 / 청약 경쟁률) x 균등배정 비율

    예를 들어, 공모가격이 10,000원이고, 최소 청약 수량이 10주이고, 균등배정 비율이 50%인 기업의 공모주를 청약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청약 경쟁률은 10:1이라고 가정해봅시다. 이때 청약 신청 주식수와 배정받을 공모주 개수는 얼마일까요?

    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청약 신청 주식수 = 10주

    배정받을 공모주 개수 = (10주 / 10) x 0.5 = 0.5주

    즉, 최소 청약 수량인 10주를 신청하면, 약 0.5주의 공모주를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

    균등배정 방식의 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최소 청약 수량 신청과 중복 청약 금지: 균등배정 방식에서는 최소 청약 수량만 신청하면 됩니다. 최소 청약 수량 이상으로 신청해도 배정받는 주식의 수량은 같습니다. 예를 들어, 최소 청약 수량이 10주라면 10주나 100주나 신청해도 배정받는 주식의 수량은 같습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최소 청약 수량만 신청하고, 증거금도 최소한으로 입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균등배정 방식에서는 중복 청약을 할 수 없습니다. 같은 기업의 공모주를 여러 증권사에서 중복으로 신청하면 모두 무효가 됩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한 증권사에만 신청해야 합니다.
    • 신청자 수 예측과 실시간 확인: 균등배정 방식에서는 신청한 사람 수에 따라 배정받는 주식의 수량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신청자 수를 예측하고, 실시간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신청자 수 예측 방법으로는 기업의 인기도, 시장 상황, 과거 공모주의 신청자 수 등을 참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실시간 확인 방법으로는 증권사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증권사별 배당률과 환불일 비교: 균등배정 방식에서는 증권사별로 배당률이 다를 수 있습니다. 배당률이란 증권사가 받은 공모주 물량 중에서 일반 투자자들에게 배분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배당률이 높을수록 배정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증권사별로 배당률을 비교하고, 가장 높은 증권사에 청약을 해야 합니다. 또한, 증권사별로 환불일이 다를 수 있습니다. 환불일이란 공모주 청약에 실패한 경우 증거금을 돌려받는 날짜를 말합니다. 환불일이 빠를수록 다른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기 용이합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증권사별로 환불일을 비교하고, 가장 빠른 증권사에 청약을 해야 합니다.

    혼합배정 방식

    혼합배정 방식의 정의와 원리

    혼합배정 방식이란 공모주 청약에 비례배정 방식과 균등배정 방식을 혼합해서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즉, 돈이 많은 사람과 적은 사람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기업의 공모주가 100개이고, 혼합배정 방식으로 전체 물량의 50%는 비례배정 방식으로, 50%는 균등배정 방식으로 배분한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리고 A라는 투자자는 10만 원, B라는 투자자는 20만 원, C라는 투자자는 30만 원을 각각 증거금으로 입금했다고 합시다. 이때 A, B, C 투자자들은 각각 몇 개의 주식을 배정받을까요?

    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 A: (10만 원 / (10만 원 + 20만 원 + 30만 원) x 50개) + (50개 / (1명 + 1명 + 1명) x 0.5) = 16.67개 + 8.33개 = 25개
    • B: (20만 원 / (10만 원 + 20만 원 + 30만 원) x 50개) + (50개 / (1명 + 1명 + 1명) x 0.5) = 33.33개 + 8.33개 = 41.67개
    • C: (30만 원 / (10만 원 + 20만 원 + 30만 원) x 50개) + (50개 / (1명 + 1명 + 1명) x 0.5) = 50개 + 8.33개 = 58.33개

    즉, A는 약 25개, B는 약 42개, C는 약 58개의 주식을 배정받게 됩니다. 이렇게 혼합배정 방식은 비례배정 방식과 균등배정 방식을 혼합해서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기업과 투자자 모두에게 합리적이고 공정한 방식으로 인정받습니다.

    혼합배정 방식의 장단점과 예시

    혼합배정 방식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투자자들은 비례배정 방식과 균등배정 방식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습니다. 혼합배정 방식에서는 비례배정 방식의 경우처럼 증거금을 많이 입금하면 배정받는 주식의 수량이 증가하고, 균등배정 방식의 경우처럼 최소 청약 수량만 신청해도 배정 확률이 높아집니다.
    • 투자자들은 자신의 투자 목적과 능력에 맞게 공모주 청약을 할 수 있습니다. 혼합배정 방식에서는 투자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만큼 공모주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소 청약 수량이 10주라면 10주, 100주, 1000주 등 원하는 만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증거금도 자신이 신청한 수량에 해당하는 금액만 입금하면 됩니다.

    혼합배정 방식의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투자자들은 비례배정 방식과 균등배정 방식의 단점도 함께 감수해야 합니다. 혼합배정 방식에서는 비례배정 방식의 경우처럼 많은 증거금이 필요할 수도 있고, 균등배정 방식의 경우처럼 적은 주식을 배정받을 수도 있습니다.
    • 투자자들은 배정 확률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혼합배정 방식에서는 청약 경쟁률과 비례배정 비율, 균등배정 비율에 따라 배정받는 주식의 수량이 달라집니다. 그런데 이들 요인들은 청약이 끝나야 알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신청 과정에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청약이 끝날 무렵에 현재 경쟁률과 배당률을 확인하면서 눈치싸움으로 신청합니다.

    혼합배정 방식의 예시로는 쿠팡, 네이버, 카카오 등이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공모주 청약에 혼합배정 방식을 50% 또는 70% 적용했습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증거금을 확보하고, 신청 수량을 결정하고, 경쟁률과 배당률을 예측하고,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공모주 청약에 참여했습니다.

     

    공모주 청약 모음 - 카카오뱅크

     

    혼합배정 방식의 계산법과 팁

    혼합배정 방식의 계산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청약 신청 주식수 = (신청할 증거금 / 공모가격) x 2

    배정받을 공모주 개수 = ((청약 신청 주식수 / 청약 경쟁률) x 비례배정 비율) + ((최소 청약 수량 / 청약 경쟁률) x 균등배정 비율)

    예를 들어, 공모가격이 10,000원이고, 최소 청약 수량이 10주이고, 비례배정 비율이 50%, 균등배정 비율이 50%인 기업의 공모주를 청약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신청할 증거금은 100만 원이고, 청약 경쟁률은 10:1이라고 가정해봅시다. 이때 청약 신청 주식수와 배정받을 공모주 개수는 얼마일까요?

    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청약 신청 주식수 = (100만 원 / 10,000원) x 2 = 200주

    배정받을 공모주 개수 = ((200주 / 10) x 0.5) + ((10주 / 10) x 0.5) = 10주 + 0.5주 = 10.5주

    즉, 100만 원의 증거금으로 200주를 신청하면, 약 10.5주의 공모주를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

    혼합배정 방식의 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증거금 확보와 신청 수량 결정: 혼합배정 방식에서는 증거금이 많을수록 배정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가능한 한 많은 증거금을 확보하고, 그에 맞는 신청 수량을 결정해야 합니다. 증거금 확보 방법으로는 자신의 자산을 활용하거나, 증권사의 마진대출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경쟁률 예측과 실시간 확인: 혼합배정 방식에서는 청약 경쟁률에 따라 배정받는 주식의 수량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경쟁률을 예측하고, 실시간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경쟁률 예측 방법으로는 기업의 인기도, 시장 상황, 과거 공모주의 경쟁률 등을 참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실시간 확인 방법으로는 증권사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증권사별 배당률과 환불일 비교: 혼합배정 방식에서는 증권사별로 배당률이 다를 수 있습니다. 배당률이란 증권사가 받은 공모주 물량 중에서 일반 투자자들에게 배분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배당률이 높을수록 배정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증권사별로 배당률을 비교하고, 가장 높은 증권사에 청약을 해야 합니다. 또한, 증권사별로 환불일이 다를 수 있습니다. 환불일이란 공모주 청약에 실패한 경우 증거금을 돌려받는 날짜를 말합니다. 환불일이 빠를수록 다른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기 용이합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증권사별로 환불일을 비교하고, 가장 빠른 증권사에 청약을 해야 합니다.

    공모주 청약 방법 성공 전략

    비례배정 방식에서 성공하는 전략

    비례배정 방식에서 성공하는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 증거금 확보와 신청 수량 결정: 비례배정 방식에서는 증거금이 많을수록 배정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가능한 한 많은 증거금을 확보하고, 그에 맞는 신청 수량을 결정해야 합니다. 증거금 확보 방법으로는 자신의 자산을 활용하거나, 증권사의 마진대출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신청 수량 결정 방법으로는 기업의 인기도, 시장 상황, 과거 공모주의 경쟁률 등을 참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경쟁률 예측과 실시간 확인: 비례배정 방식에서는 청약 경쟁률에 따라 배정받는 주식의 수량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경쟁률을 예측하고, 실시간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경쟁률 예측 방법으로는 기업의 인기도, 시장 상황, 과거 공모주의 경쟁률 등을 참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실시간 확인 방법으로는 증권사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증권사별 배당률과 환불일 비교: 비례배정 방식에서는 증권사별로 배당률이 다를 수 있습니다. 배당률이란 증권사가 받은 공모주 물량 중에서 일반 투자자들에게 배분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배당률이 높을수록 배정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증권사별로 배당률을 비교하고, 가장 높은 증권사에 청약을 해야 합니다. 또한, 증권사별로 환불일이 다를 수 있습니다. 환불일이란 공모주 청약에 실패한 경우 증거금을 돌려받는 날짜를 말합니다. 환불일이 빠를수록 다른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기 용이합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증권사별로 환불일을 비교하고, 가장 빠른 증권사에 청약을 해야 합니다.

     

    분리청약방식
    분리청약방식

     

    균등배정 방식에서 성공하는 전략

    균등배정 방식에서 성공하는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 최소 청약 수량 신청과 중복 청약 금지: 균등배정 방식에서는 최소 청약 수량만 신청하면 됩니다. 최소 청약 수량 이상으로 신청해도 배정받는 주식의 수량은 같습니다. 예를 들어, 최소 청약 수량이 10주라면 10주나 100주나 신청해도 배정받는 주식의 수량은 같습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최소 청약 수량만 신청하고, 증거금도 최소한으로 입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균등배정 방식에서는 중복 청약을 할 수 없습니다. 같은 기업의 공모주를 여러 증권사에서 중복으로 신청하면 모두 무효가 됩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한 증권사에만 신청해야 합니다.
    • 신청자 수 예측과 실시간 확인: 균등배정 방식에서는 신청한 사람 수에 따라 배정받는 주식의 수량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신청자 수를 예측하고, 실시간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신청자 수 예측 방법으로는 기업의 인기도, 시장 상황, 과거 공모주의 신청자 수 등을 참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실시간 확인 방법으로는 증권사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증권사별 배당률과 환불일 비교: 균등배정 방식에서는 증권사별로 배당률이 다를 수 있습니다. 배당률이란 증권사가 받은 공모주 물량 중에서 일반 투자자들에게 배분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배당률이 높을수록 배정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증권사별로 배당률을 비교하고, 가장 높은 증권사에 청약을 해야 합니다. 또한, 증권사별로 환불일이 다를 수 있습니다. 환불일이란 공모주 청약에 실패한 경우 증거금을 돌려받는 날짜를 말합니다. 환불일이 빠를수록 다른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기 용이합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증권사별로 환불일을 비교하고, 가장 빠른 증권사에 청약을 해야 합니다.

    혼합배정 방식에서 성공하는 전략

    혼합배정 방식에서 성공하는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 증거금 확보와 신청 수량 결정: 혼합배정 방식에서는 증거금이 많을수록 배정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가능한 한 많은 증거금을 확보하고, 그에 맞는 신청 수량을 결정해야 합니다. 증거금 확보 방법으로는 자신의 자산을 활용하거나, 증권사의 마진대출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신청 수량 결정 방법으로는 기업의 인기도, 시장 상황, 과거 공모주의 경쟁률 등을 참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경쟁률 예측과 실시간 확인: 혼합배정 방식에서는 청약 경쟁률과 비례배정 비율, 균등배정 비율에 따라 배정받는 주식의 수량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경쟁률과 배당률을 예측하고, 실시간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경쟁률 예측 방법으로는 기업의 인기도, 시장 상황, 과거 공모주의 경쟁률 등을 참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실시간 확인 방법으로는 증권사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증권사별 배당률과 환불일 비교: 혼합배정 방식에서는 증권사별로 배당률이 다를 수 있습니다. 배당률이란 증권사가 받은 공모주 물량 중에서 일반 투자자들에게 배분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배당률이 높을수록 배정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증권사별로 배당률을 비교하고, 가장 높은 증권사에 청약을 해야 합니다. 또한, 증권사별로 환불일이 다를 수 있습니다. 환불일이란 공모주 청약에 실패한 경우 증거금을 돌려받는 날짜를 말합니다. 환불일이 빠를수록 다른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기 용이합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증권사별로 환불일을 비교하고, 가장 빠른 증권사에 청약을 해야 합니다.

     

    다중청약방식
    다중청약방식

     

    공모주 청약 방법 결론

    공모주 청약 방식에는 비례배정 방식, 균등배정 방식, 혼합배정 방식이 있습니다. 각각의 방식은 정의와 원리, 장단점과 예시, 계산법과 팁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공모주 청약 방식은 기업과 증권사가 결정하는 것이므로, 투자자들은 공모주 청약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방식에 따라 전략을 세우고, 신중하게 투자해야 합니다.

    공모주 청약은 재미있고 유익한 투자 활동입니다. 하지만 과도한 욕심이나 탐욕으로 인해 손실을 입거나 법적인 문제에 휘말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합리적이고 안전한 투자를 위해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고, 자신의 투자 목적과 능력에 맞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신규상장 공모주 분석 사이트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