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복지 / / 2023. 8. 19. 18:10

65세 어르신 무료 지하철 교통카드 발급 방법 (종류, 조건, 환불)

목차

    65세 어르신 무료 지하철 교통카드 발급 방법 (종류, 조건, 환불)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65세 어르신들이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교통카드의 발급 방법, 사용 방법, 충전 및 환불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교통비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필수적인 비용입니다. 특히 노년기에는 건강과 소득의 문제로 인해 교통비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교통카드는 경로우대 교통카드, 시니어 교통카드, G-PASS, 노인교통카드, 복지교통카드 등의 다양한 이름을 지니고 있습니다.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충남, 강원, 부산, 대전, 광주 등의 지하철을 무료로 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교통카드를 발급받고 사용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복잡하고 다양합니다. 또한 버스나 공항철도 등은 무임승차가 되지 않거나 할인이 적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이러한 내용들을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 어르신 무료 교통카드 발급 홈페이지 바로가기

    무료 지하철 교통카드 종류 및 특징

    무료 지하철 교통카드는 크게 세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바로 1회용 무임승차권, 선불식 무임용 교통카드, 후불식 무임용 교통카드입니다. 각각의 종류와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65세-이상-경기도-무료-지하철-교통카드-안내
    65세-이상-경기도-무료-지하철-교통카드-안내

     

    1회용 무임승차권

    • 지하철 역사에서 바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신분증이 있으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보증금(500원)이 필요하며 지하철 이용 후 반납해야 보증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버스 환승할인을 받지 못합니다.

    선불식 무임용 교통카드

    • 단순무임카드와 체크카드 방식이 있습니다.
    • 주민센터나 은행에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 티머니를 충전하여 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 분실 시 카드에 충전된 금액도 잃어버립니다.

    후불식 무임용 교통카드

    • 신용카드 방식이 있습니다.
    • 은행에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 버스 이용 시 후불로 결제됩니다.
    • 신용도가 낮은 경우 발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세 가지 종류의 교통카드 중에서 자신의 상황과 선호에 맞는 것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종류 장점 단점
    1회용 무임승차권 발급이 쉽고 간편하다. 보증금이 필요하고 반납해야 한다.
    버스 환승할인을 받지 못한다.
    선불식 무임용 교통카드 버스 이용이 가능하다.
    환승할인을 받을 수 있다.
    충전을 수시로 해야 한다.
    분실 시 잔액도 잃어버린다.
    후불식 무임용 교통카드 충전을 하지 않아도 된다.
    버스 이용이 가능하다.
    환승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신용도가 낮은 경우 발급이 어려울 수 있다.
    연회비가 있을 수 있다.

    여러분은 어떤 종류의 교통카드를 선택하실 건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후불식 무임용 교통카드가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충전을 하지 않아도 되고, 버스와 지하철 모두 이용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신용도나 연회비 등의 문제가 없다면 말입니다.

    무료 지하철 교통카드 발급 대상 및 조건

    무료 지하철 교통카드를 발급받으려면 일정한 대상과 조건에 해당해야 합니다. 대상과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발급 대상

    • 65세 이상의 국민 또는 외국인(주민등록번호 소지자)
    • 경로우대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 65세 미만일지라도 발급 가능

    발급 조건

    •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지참해야 한다.
    • 1인당 1장만 발급되며, 카드 재발급에는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다.
    • 지하철 이용 지역에 따라 발급되는 카드의 종류가 다를 수 있다.

    이렇게 발급 대상과 조건을 확인한 후에, 원하는 종류의 교통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발급 방법은 각 종류별로 다르므로, 다음 장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무료 지하철 교통카드 발급 방법

    무료 지하철 교통카드의 발급 방법은 1회용 무임승차권, 선불식 무임용 교통카드, 후불식 무임용 교통카드로 나누어 알아보겠습니다.

    1회용 무임승차권 발급 방법

    1회용 무임승차권은 지하철 역사에서 바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순서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1.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하철 역사 내에 있는 무임승차권 발급기로 갑니다.
    2. 화면에 보이는 [무임승차권]을 선택합니다.
    3. [신분증 인식]에 신분증을 올려놓습니다.
    4. 신분증 인식이 완료되면, [보증금 투입]에 500원을 넣습니다.
    5. 보증금 투입이 완료되면, [무임승차권 출력]에서 무임승차권을 받습니다.

    이렇게 발급받은 무임승차권은 지하철 이용 시에 승하차 게이트에 찍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사용 후에는 반드시 반납해야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반납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지하철 이용 후, 역사 내에 있는 무임승차권 반납기로 갑니다.
    2. [무임승차권 반납]에 무임승차권을 넣습니다.
    3. [보증금 반환]에서 500원을 받습니다.

    이렇게 1회용 무임승차권을 발급받고 사용하고 반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매번 신분증과 보증금을 준비해야 하고, 반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주 지하철을 이용하는 경우라면 선불식 또는 후불식의 교통카드를 발급받는 것이 좋습니다.

    선불식 무임용 교통카드 발급 방법

    선불식 무임용 교통카드는 단순무임카드와 체크카드 방식이 있습니다. 단순무임카드는 주민센터에서, 체크카드는 은행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각각의 발급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순무임카드 발급 방법

    • 신분증과 사진(3cm x 4cm) 1장을 준비합니다.
    • 가까운 주민센터로 방문합니다.
    •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신분증상 주소지가 다른 경우, 주소변경을 먼저 해야 합니다.
    •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신분증상 주소지가 같은 경우, 무임승차권 발급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 신청서와 신분증, 사진을 제출하고, 카드 발급 수수료(3,000원)를 납부합니다.
    • 카드 발급이 완료되면, 카드를 수령합니다.

    이렇게 발급받은 단순무임카드는 지하철 이용 시에 승하차 게이트에 찍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버스 이용 시에는 티머니를 충전해야 합니다. 티머니 충전 방법은 다음 장에서 알아보겠습니다.

     

    65세-이상-어르신-무료-지하철-교통카드-발급-정리
    65세-이상-어르신-무료-지하철-교통카드-발급-정리

     

    체크카드 발급 방법

    • 신분증과 통장(또는 예금증명서)을 준비합니다.
    • 자신의 주소지와 관련된 은행으로 방문합니다. 예를 들어, 서울/인천/부산/충남/대구의 경우 신한은행, 경기도 및 강원도는 농협, 광주 및 대전은 하나은행, 부산은 부산은행입니다.
    • 무임승차권 발급 신청서를 작성하고, 신분증과 통장(또는 예금증명서)을 제출합니다.
    • 카드 발급 수수료(3,000원)를 납부하고, 카드를 수령합니다.

    이렇게 발급받은 체크카드는 지하철 이용 시에 승하차 게이트에 찍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버스 이용 시에도 티머니로 자동 결제됩니다. 단, 카드 잔액이 부족한 경우에는 충전해야 합니다. 티머니 충전 방법은 다음 장에서 알아보겠습니다.

    후불식 무임용 교통카드 발급 방법

    후불식 무임용 교통카드는 신용카드 방식이 있습니다. 신용카드는 은행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발급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신분증과 소득증명서(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또는 연말정산 영수증 등)을 준비합니다.
    • 자신의 주소지와 관련된 은행으로 방문합니다. 예를 들어, 서울/인천/부산/충남/대구의 경우 신한은행, 경기도 및 강원도는 농협, 광주 및 대전은 하나은행, 부산은 부산은행입니다.
    • 무임승차권 발급 신청서를 작성하고, 신분증과 소득증명서를 제출합니다.
    • 신용도 검사를 통과하면, 카드 발급 수수료(3,000원)를 납부하고, 카드를 수령합니다.
    • 카드 발급이 완료되면, 카드를 수령합니다.

    이렇게 발급받은 신용카드는 지하철 이용 시에 승하차 게이트에 찍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버스 이용 시에도 티머니로 자동 결제됩니다. 단, 카드 사용 내역은 매월 청구서로 받아야 하며, 연회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연회비는 은행마다 다르므로, 발급 전에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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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지하철 교통카드 사용 방법

    무료 지하철 교통카드의 사용 방법은 지하철 이용 시와 버스 이용 시로 나누어 알아보겠습니다.

    지하철 이용 시 사용 방법

    지하철 이용 시에는 무료 지하철 교통카드를 승하차 게이트에 찍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순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승차할 때, 승차 게이트의 카드 리더기에 교통카드를 찍습니다.
    2. 화면에 [무임승차]라고 표시되면, 게이트를 통과합니다.
    3. 하차할 때, 하차 게이트의 카드 리더기에 교통카드를 다시 찍습니다.
    4. 화면에 [무임하차]라고 표시되면, 게이트를 통과합니다.

    이렇게 지하철 이용 시에는 교통카드를 승하차할 때마다 찍어야 합니다. 만약 찍지 않으면, 무임승차로 간주되어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습니다. 벌금은 기본 요금의 5배입니다. 예를 들어, 기본 요금이 1,250원인 경우, 벌금은 6,250원입니다. 그러니까 꼭 찍는 것을 잊지 마세요.

    버스 이용 시 사용 방법

    버스 이용 시에는 무료 지하철 교통카드의 종류에 따라 사용 방법이 다릅니다. 각각의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회용 무임승차권 사용 방법

    • 버스 이용 시에는 1회용 무임승차권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버스를 타려면 현금으로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 현금으로 요금을 지불할 때는 정확한 금액을 준비해야 합니다. 거스름돈은 받을 수 없습니다.

    선불식 무임용 교통카드 사용 방법

    • 버스 이용 시에는 티머니로 결제됩니다.
    • 승차할 때, 카드 리더기에 교통카드를 찍습니다.
    • 화면에 [유효한 카드]라고 표시되면, 버스에 탑승합니다.
    • 하차할 때, 카드 리더기에 교통카드를 다시 찍습니다.
    • 화면에 [정상 하차]라고 표시되면, 버스에서 내립니다.

    후불식 무임용 교통카드 사용 방법

    • 버스 이용 시에도 티머니로 결제됩니다.
    • 승차할 때, 카드 리더기에 교통카드를 찍습니다.
    • 화면에 [유효한 카드]라고 표시되면, 버스에 탑승합니다.
    • 하차할 때, 카드 리더기에 교통카드를 다시 찍습니다.
    • 화면에 [정상 하차]라고 표시되면, 버스에서 내립니다.
    • 버스 요금은 매월 청구서로 받아서 납부합니다.

    이렇게 버스 이용 시에는 교통카드의 종류에 따라 사용 방법이 다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버스 이용 시에는 환승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환승할인은 30분 이내에 환승하는 경우에만 적용됩니다. 환승할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 장에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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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지하철 교통카드 충전 및 환불 방법

    무료 지하철 교통카드의 충전 및 환불 방법은 선불식 무임용 교통카드만 해당됩니다. 후불식 무임용 교통카드는 충전이나 환불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1회용 무임승차권은 보증금을 반납받는 것이 아니라 환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선불식 무임용 교통카드의 충전 및 환불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티머니 충전하는 방법

    티머니 충전은 지하철역사 안에 있는 교통카드 무인충전기에 현금을 넣고 충전하면 됩니다. 충전 한도는 1회 충전 시 1,000~ 90,000원까지 가능하며, 1장의 카드에 충전할 수 있는 금액은 최대 50만 원입니다. 단, 충전처별 1회 최대 충전 한도는 상이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티머니 충전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화면에 보이는 [교통카드충전]을 선택합니다.
    2. [교통카드 충전하는 곳]에 우대용 교통카드를 올려놓습니다.
    3. 화면에서 충전할 금액을 선택해 줍니다. 단, 5만 원 이상 충전 시 [기타]를 누른 후 금액을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4. 충전 금액을 [지폐 넣는 곳]에 투입해 줍니다.
    5. 충전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줍니다.
    6. 충전이 완료되면 교통카드와 거스름돈을 가져가시면 됩니다. 영수증 필요시 [영수증 발행]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티머니를 충전하면 버스를 이용할 수있습니다. 티머니를 충전하는 방법은 간단하고 편리하니, 꼭 기억해두세요.

    티머니 환불하는 방법

    티머니 환불은 지하철역사 안에 있는 고객안내소에서 가능합니다. 단, 환불 금액이 5만 원 이하인 경우에만 가능하며, 수수료가 500원이 공제됩니다. 환불 금액이 5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티머니 본사로 내방하시거나, 티머니 잔액 환불 기능이 있는 ATM에서 해당은행 계좌로 환불이 가능합니다. 티머니 환불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환불할 교통카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하철역사 내에 있는 고객안내소로 갑니다.
    2. 교통카드 잔액 환불 신청서를 작성하고, 교통카드와 신분증을 제출합니다.
    3. 환불 수수료(500원)를 제외한 잔액을 현금으로 받습니다.

    이렇게 티머니를 환불할 수 있습니다. 만약 교통카드를 분실하거나 파손된 경우에는 잔액을 찾을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교통카드를 잘 보관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울-지하철-우대용-교통카드-부정승차-단속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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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며

    이번 글에서는 65세 어르신들이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교통카드의 종류와 특징, 발급 대상과 조건, 발급 방법, 사용 방법, 충전 및 환불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드렸습니다. 이 글을 읽고 나면 여러분은 무료 지하철 교통카드를 발급받고 사용하는 데에 어려움이 없으실 것입니다. 무료 지하철 교통카드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큰 도움이 되는 카드입니다. 특히 노년기에는 건강과 소득의 문제로 인해 교통비 부담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이 카드를 잘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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